‘다잇다’ 시리즈 ② : ‘다잇다’ 홈쇼핑의 고객 관점에서 구매활동성 증대 방안 분석하기
지난 번에는 매출 성장 관점에서 파레토 차트를 한번 그려 봤는데요.
파레토 차트 말고도 Z-차트라던가 여러 관점에서 볼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고객 관점에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구매 활동성을 어떻게 늘려서 ‘다잇다’ 홈쇼핑에 고객들이 더 방문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매 주기 경과 여부에 따라 재구매 유도를 위한 채널 마케팅을 전개할 수도 있지만
고객 리텐션을 파악해서 리텐션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도 있고요.
조금 더 고도화해서 특정 고객 그룹 대상으로 유저 세그먼트를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관점에서 오늘 2가지 방법을 살펴보고 ‘다잇다’ 데이터에 적용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코드는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RFM 분석
RFM은 아래 세 단어의 약자입니다.
- Recency : 얼마나 최근에 구매했는가(구매 최근성)
- Frequency : 얼마나 자주 구매했는가(구매 빈도)
- Monetary : 얼마나 많은 금액을 지출했는가(구매 금액)
이 개념은 Bult와 Wansbeek에 의해 1990년대에 정립이 됐습니다.
(1995년에 이 두 분이 쓴 ‘Optimal Selection for Direct Mail’이라는 논문에도 RFM 개념이 나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Recency의 경우 가장 최근에 구매한 고객일수록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구매 시점이 오래될 수록 재구매율이 낮아진다는 현상에서 착안하여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Frequency의 경우 일반적으로 특정 기간 동안의 구매 횟수를 비교하는 변수지만
각 기업 마케팅 담당자나 구매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1년을 기준으로 한 고객별 구매 횟수를 사용하기도 하고 총 판매 품목 수량을 보기도 하며,
통화 횟수, 입출금 횟수, 외래방문 횟수, 총 구매 수량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Monetary는 특정 기간 동안의 총 구매 금액의 합계를 볼 수도 있고,
총 금액을 고객으로 나누어 주문 당 평균 구매 금액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파레토 차트를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RFM을 1분기와 2분기로 나눠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분기는 1월 1일 ~ 3월 31일, 2분기는 4월 1일 ~ 6월 24일로 나눠 살펴보겠습니다.
| 1분기, 2분기의 RFM 구하기
1분기와 2분기로 데이터를 나눠서, 각각 RFM을 구해보겠습니다.
rfm_first_quarter = df.query("'2021-01-01' <= order_date <= '2021-03-31'")
rfm_second_quarter = df.query("'2021-04-01' <= order_date <= '2021-06-24'")
# 각 기간의 RFM 최근성 기준 측정 기준일
fq_std_date = max(rfm_first_quarter['order_date']) # 2021-03-31
sq_std_date = max(rfm_second_quarter['order_date']) # 2021-06-24
# 1분기
rfm_user_fq = rfm_first_quarter.groupby('customer_no').agg({
'order_date': lambda x: (fq_std_date - x.max()).days,
'paid_amount': lambda x: x.sum(),
'order_no': lambda x: x.nunique()
})
rfm_user_fq.columns = ['recency', 'monetary', 'frequency']
# 2분기
rfm_user_sq = rfm_second_quarter.groupby('customer_no').agg({
'order_date': lambda x: (sq_std_date - x.max()).days,
'paid_amount': lambda x: x.sum(),
'order_no': lambda x: x.nunique()
})
rfm_user_sq.columns = ['recency', 'monetary', 'frequency']
1분기와 2분기 RFM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은 이 RFM을 가지고 지수 측정을 위해 각 레벨을 부여할 건데요.
아래 표처럼 일정 기준으로 스코어를 부여하기 위해,
quantile 메서드 및 qcut 함수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출처 : 태블로로 하는 RFM : https://tableauwiki.com/rfm/
아래처럼 Recency, Monetary, Frequency의 Score를 각각 측정해줍니다.
원래는 frequency의 quantile을 1/3, 2/3으로 설정했었는데,
1/3도 1, 2/3도 1이어서 분위가 나누어지지 않아 임의로 2/5, 4/5로 설정했습니다.
# 1분기
rfm_user_fq['recency_score'] = pd.qcut(rfm_user_fq['recency'], 3, labels=[3, 2, 1])
rfm_user_fq['monetary_score'] = pd.qcut(rfm_user_fq['monetary'], 3, labels=[1, 2, 3])
rfm_user_fq['frequency_score'] = pd.cut(rfm_user_fq['frequency'], bins=[-np.inf, rfm_user_fq['frequency'].quantile(2/5), rfm_user_fq['frequency'].quantile(4/5), np.inf], labels=[1, 2, 3], duplicates='drop')
rfm_user_fq['rm_index'] = rfm_user_fq['recency_score'].astype(str) + rfm_user_fq['monetary_score'].astype(str)
rfm_user_fq.reset_index(inplace=True)
# 2분기
rfm_user_sq['recency_score'] = pd.qcut(rfm_user_sq['recency'], 3, labels=[3, 2, 1])
rfm_user_sq['monetary_score'] = pd.qcut(rfm_user_sq['monetary'], 3, labels=[1, 2, 3])
rfm_user_sq['frequency_score'] = pd.cut(rfm_user_sq['frequency'], bins=[-np.inf, rfm_user_sq['frequency'].quantile(2/5), rfm_user_sq['frequency'].quantile(4/5), np.inf], labels=[1, 2, 3], duplicates='drop')
rfm_user_sq['rm_index'] = rfm_user_sq['recency_score'].astype(str) + rfm_user_sq['monetary_score'].astype(str)
rfm_user_sq.reset_index(inplace=True)
각각의 Score를 구하면 아래와 같은 표가 나오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Recency, Monetary, Frequency 각각의 구간을
1, 2분기 별로 비교해보겠습니다.
# 각 스코어별 기준 라인 비교
## recency_score
print("2021년 3월 기준 Recency 스코어 구간")
print(rfm_user_fq.groupby(['recency_score'])['recency'].min().reset_index())
print()
print("2021년 6월 기준 Recency 스코어 구간")
print(rfm_user_sq.groupby(['recency_score'])['recency'].min().reset_index())
1분기에 비해 2분기의 Recency 구간이 전반적으로 더 길어졌습니다.
최신성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각 스코어별 기준 라인
## monetary_score
print("2021년 3월 기준 Monetary 스코어 구간")
print(rfm_user_fq.groupby(['monetary_score'])['monetary'].min().reset_index())
print()
print("2021년 6월 기준 Monetary 스코어 구간")
print(rfm_user_sq.groupby(['monetary_score'])['monetary'].min().reset_index())
Monetary도 1분기에 비해 2분기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score 2의 Monetary가 8,100 정도로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파레토 차트로 봤을 때는 1분기 대비 2분기 상위 20%의 매출이 상승했었는데,
이렇게 RFM Score로 보니 각각의 분위에서는 전부 2분기의 매출 구간 기준이 떨어졌네요.
# 각 스코어별 기준 라인
## frequency_score
print("2021년 3월 기준 Frequency 스코어 구간")
print(rfm_user_fq.groupby(['frequency_score'])['frequency'].min().reset_index())
print()
print("2021년 6월 기준 Frequency 스코어 구간")
print(rfm_user_sq.groupby(['frequency_score'])['frequency'].min().reset_index())
구매 빈도인 Frequency의 경우는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requency를 제외한 Recency와 Monetary를 기준으로,
RM index를 만들어 그것을 바탕으로 각 고객 수를 집계하겠습니다.
RM index를 만드는 코드는 미리 반영이 돼있습니다.
# RM index를 기준으로 고객 수 계산
rm_index_fq = rfm_user_fq.groupby('rm_index')['customer_no'].nunique().reset_index().rename({'customer_no':'customer_count'}, axis=1)
rm_index_sq = rfm_user_sq.groupby('rm_index')['customer_no'].nunique().reset_index().rename({'customer_no':'customer_count'}, axis=1)
고객 수는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32, 33, 23등 최신성 높고 구매금액 높인 인원들의 수가 많아진게 고무적이지만,
동시에 11, 12등 최신성 낮은 인원들의 수도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고객의 카테고리를 RM index를 가지고 나눠보겠습니다.
def categorize_customer(score):
if score == '33' :
return '1_최우수'
elif score in ['32', '23', '22']:
return '2_우수'
elif score in ['12', '13']:
return '3_윈백대상'
elif score in ['31', '21']:
return '4_최신성존재_구매필요'
elif score in ['11']:
return '5_휴면'
rm_index_fq['category'] = rm_index_fq['rm_index'].apply(categorize_customer)
rm_index_sq['category'] = rm_index_sq['rm_index'].apply(categorize_customer)
그러면 아래처럼 고객 세그먼트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그먼트를 바탕으로,
1분기와 2분기의 세그먼트별 인원을 plotly 트리맵을 가지고 비교해보겠습니다.
# 두 개의 데이터 프레임을 하나의 subplot으로 합치기
fig = make_subplots(rows=1, cols=2, subplot_titles=['2021년 3월 기준 RM 세그먼트 단위 고객 수 현황', '2021년 6월 기준 RM 세그먼트 단위 고객 수 현황'], specs=[[{"type": "treemap"}, {"type": "treemap"}]])
# 1번째 subplot에 데이터 추가
trace1 = px.treemap(
rm_index_fq,
path=['category'],
values='customer_count',
color='customer_count'
)
for i in trace1.data:
i.hovertemplate = '%{label}<br>고객 수: %{value}'
fig.add_trace(i, row=1, col=1)
# 2번째 subplot에 데이터 추가
trace2 = px.treemap(
rm_index_sq,
path=['category'],
values='customer_count',
color='customer_count'
)
for j in trace2.data:
j.hovertemplate = '%{label}<br>고객 수: %{value}'
fig.add_trace(j, row=1, col=2)
fig.update_layout(title_text='RM 세그먼트 단위 고객 수 현황', showlegend=False)
fig.show()
트리맵으로 두 집단(혹은 비교대상)을 비교했을 때 장점은 어떤 부분이 주로 변화했는지
색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최우수, 우수 고객층이 1분기 대비 2분기에 늘어났다는 점에서,
이전 포스팅에서의 파레토 차트 매출 상승 부분이 설명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4번 고객층(구매가 더 필요)도 늘었으며 휴면유저도 늘어난 것이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RFM 분석을 통해 각 세그먼트별 마케팅 전략을 다르게 짤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RFM을 가지고 전체적인 고객의 분포를 살펴볼 수 있는 차트가 있는데요.
바로 teranry chart입니다.
삼각형을 기준으로 3개의 축의 고객 세그먼트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Tableau 전문가이신 전서연 강사님의 글에서 가져온 ternary chart인데요.
RFM 세그먼트에 따라 차트에서 세그먼트가 한 눈에 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태블로로 하는 RFM : https://tableauwiki.com/rfm/
Python에서는 Plotly로 아래처럼 코드를 짜서 ternary chart를 볼 수 있습니다.
rfm_user_fq_2 = rfm_user_fq.copy()
rfm_user_fq_2['rfm_index'] = rfm_user_fq_2['recency_score'].astype(str) + rfm_user_fq_2['monetary_score'].astype(str) + rfm_user_fq_2['frequency_score'].astype(str)
fig = px.scatter_ternary(rfm_user_fq_2, a="recency", b="monetary", c="frequency",
color="rfm_index", size_max=15,
hover_name="customer_no",
color_continuous_scale=px.colors.sequential.Viridis)
fig.update_layout(title='1분기 RFM Ternary Chart')
fig.show()
여기서는 Frequency의 변별력이 없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정말 강력한 차트가 될 수 있습니다.
| RFM에 가중치 반영해보기
위에서 RFM 세그먼트를 할 때는 가중치를 계산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현업에서 하는 것 처럼 가중치를 적용하여 종합 스코어를 계산해보겠습니다.
가중치는 분석가의 판단에 의합니다.
‘다잇다’의 데이터에서 이전 기준점과 변별력 차이가 없는 Frequency의 가중치는 줄이고,
Monetary와 Recency 비중을 높여 계산해보겠습니다.
# 1분기
rfm_user_fq['overall_score'] = rfm_user_fq['recency_score'].astype(int)*0.4 + rfm_user_fq['monetary_score'].astype(int)*0.4 + rfm_user_fq['frequency_score'].astype(int)*0.2
# 2분기
rfm_user_sq['overall_score'] = rfm_user_sq['recency_score'].astype(int)*0.4 + rfm_user_sq['monetary_score'].astype(int)*0.4 + rfm_user_sq['frequency_score'].astype(int)*0.2
이렇게 하면 아래처럼 고객별 Overall Score가 계산됩니다.
이걸 가지고 1분기 대비 2분기의 Overall Score가 하락한 고객을 찾아보고,
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상승고객을 대상으로 Up-Selling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오버롤 비교 데이터프레임 생성 (양 기간 비교를 위해 inner join으로 연결)
merged_df = pd.merge(rfm_user_fq[['customer_no', 'overall_score']], rfm_user_sq[['customer_no', 'overall_score']], on='customer_no', how='inner')
merged_df = merged_df.rename(columns={'overall_score_x': 'now_score', 'overall_score_y': 'before_score'})
merged_df['score_status'] = np.where(merged_df['now_score'] > merged_df['before_score'], '1_상승',
np.where(merged_df['now_score'] == merged_df['before_score'], '2_동일', '3_하락'))
# 상태별 고객 수 확인
score_stat = merged_df.groupby(['score_status'])['customer_no'].nunique().reset_index().rename({'customer_no':'고객 수'}, axis=1)
# 고객 수 합계 추가
score_stat = score_stat.append({'score_status': 'Total', '고객 수': score_stat['고객 수'].sum()}, ignore_index=True)
이런 식으로 RFM 분석은,
- 고객 세그먼트 : RFM 각 변수에 따라 고객을 분류하여,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한 고객 세분화에 활용
- 고객 평가 : 각 고객의 RFM 지수를 산출하여 고객을 평가하는 지수로 활용(Scoring을 통해 등급을 부여)의 방향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코호트 분석
코호트는 공통적인 특성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개인들의 그룹입니다.
그리고 코호트 분석은 동일한 기간동안 동일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분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종의 ‘행동 분석’ 방법인데요.
질병에 대해 추적하거나, 비즈니스의 장기 수익률을 이해/예측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케팅 관련해서는, 리텐션(retention)을 측정하는데 코호트를 자주 사용합니다.
AARRR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리텐션은,
제품의 첫 번째 사용 시점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시점에 재사용하는 고객의 비율을 구해서 보는데요.
재방문율, 잔존율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번엔 구매 활동성 측정을 위해 코호트 분석을 통해 리텐션을 보려고 하는데요.
‘다잇다’의 데이터가 6개월로 짧은 편이라, 여기서는 월로 하되 나중에 주별로도 보려고 합니다.
우선 Retention 측정의 베이스가 되는 데이터프레임을 만들어보고,
1월에 구매한 인원의 2월 리텐션만 구해보겠습니다.
retention_base = df[['customer_no', 'order_no', 'order_date']].drop_duplicates(subset=['order_no'])
retention_base['ord_ym'] = retention_base['order_date'].dt.to_period('M')
ord_ym_list = sorted(list(retention_base['ord_ym'].unique()))
period_start = ord_ym_list[0]
period_target = ord_ym_list[1]
period_start_users = set(retention_base.query('ord_ym == @period_start')['customer_no'])
period_target_users = set(retention_base.query('ord_ym == @period_target')['customer_no'])
retained_users = period_start_users.intersection(period_target_users)
retention_rate = len(retained_users)/len(period_start_users)
print(retention_rate) # 0.1976332...
1월에 구매한 인원의 2월 리텐션은 약 20% 정도입니다.
이렇게 구하는 방식을 응용해서, 각 기간의 리텐션을 구해본 다음 plotly로 시각화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코드는 맨 처음에 올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retention = pd.DataFrame()
for s in tqdm(ord_ym_list):
for t in ord_ym_list:
period_start = s
period_target = t
if period_start <= period_target:
period_start_users = set(retention_base.query('ord_ym == @period_start')['customer_no'])
period_target_users = set(retention_base.query('ord_ym == @period_target')['customer_no'])
# 잔존 유저 리스트
retained_users = period_start_users.intersection(period_target_users)
# 구매 리텐션율
retention_rate = len(retained_users)/len(period_start_users)
temp = pd.DataFrame({'cohort':[period_start], 'ord_ym':[period_target], 'retention_rate':[retention_rate]})
retention = pd.concat([retention, temp])
retention['cohort_size(month)'] = retention.apply(lambda x: (x['ord_ym'] - x['cohort']).n, axis = 1)
retention['cohort'] = retention['cohort'].astype(str)
retention['ord_ym'] = retention['ord_ym'].astype(str)
retention_final = pd.pivot_table(data=retention, index='cohort', columns='cohort_size(month)', values='retention_rate')
fig = px.imshow(retention_final, text_auto='.1%', color_continuous_scale='Burg')
fig.show()
위 코드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코호트 분석 차트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 1월 대비 2월에 M+1, M+2, M+3, M+4 리텐션이 모두 크고, M+1 리텐션은 3월에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 ~ M+3까지의 리텐션의 경우, 모두 증가하다 떨어지는 추세를 보입니다.
- 1월은 다른 달에 비해 M+1 리텐션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월에 가입기간 0~1년 고객의 구매가 많았다는 점을 EDA간 언급했는데, 그것이 반영된 듯 합니다.
- 대각선 방향으로 보면, 이탈율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래 리텐션 커브에 더 잘 나타납니다. 리텐션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 retention curve
retention_curve = retention.groupby('cohort_size(month)')[['retention_rate']].mean().reset_index()
fig = px.line(data_frame = retention_curve, x='cohort_size(month)', y='retention_rate', title = 'Retention Curve')
fig.update_yaxes(tickformat='.1%')
fig.show()
| 결론
이상으로 RFM 분석과 코호트 분석을 통해, ‘다잇다’ 고객의 구매 활동성 증대 방안 제시를 위한 분석을 진행해봤습니다.
- 최우수, 우수 고객층이 1분기 대비 2분기에 늘어났다는 점에서 이 증가 추세를 유지 혹은 가속하기 위한 방안(Up-Selling, Cross-Selling 등) 강구
- 4번 고객층(구매가 더 필요) 및 휴면유저의 복귀 방안(쿠폰 등 혜택) 강구
- 이탈율을 줄이고 유지율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강구
아마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잇다’ 고객이 관심있을만한 아이템을 추천하는 방식을 주제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Reference
① https://tableauwiki.com/rfm/
② https://blog.naver.com/bestinall/221672243147
③ https://ifdo.co.kr/blog/BlogView.apz?BlogNo=161
④ https://www.relate.kr/docs/wiki/upsell-cros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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